지난 11월13일 길이 500m의 빙산이 호주와 뉴질랜드를 향해 접근해 온데 이어 140평방 킬로 미터에 이르는 거대 빙산이 남호주를 향해 접근한다고 호주 과학자들이 발표했다.
빙산은 길이 19km에 이르며 총 면적은 140평방 킬로미터에 육박하고 있어 605평방 킬로미터인 서울 크기의 5분의 1에 해당한다.
이 거대 빙산은 10여년전 남극 '로스 해'(Ross Sea)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B17'로 이름 지어 졌다. 처음 크기는 현재의 3배 정도 크기인 400평방 킬로미터 였다.
현재 NASA(미항공 우주국)이 촬영한 위성사진이 공개 되었으며, 남호주 1,700km 해상에서 해류를 타고 호주쪽으로 북상하고 있다.
호주 남극 기지 연구소(AAD)의 빙하전문가인 닐영 박사는 "이정도 거대빙산의 접근은 세기의 이벤트에 해당한다"고 말하며, "지구 온난화가 심화되는 한 더 많은 빙산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극의 기온은 지난 50년동안 평균 2.5도가 상승되었으며, 이는 전지구 평균상승 온도보다 6배 더 높은 증가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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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세기의 이벤트... ㅎㅎ 그럴 수 있겠군요. ^&^
2009/12/10 17:06지구의 자정 작용과 그 힘을 믿을 수 있는 시기는 분명 지난 거겠지요?
호주의 국민들은 긴장감 속에 지낼 것 같습니다. ㅎㅎ
엄청난 크기의 빙산이군요.
2009/12/10 21:36저렇게 큰 빙산이 자꾸 무너져서 떠밀려오면 인류의 미래는 암울할 듯 싶어요.
저안에 둘리가있는건가..
2010/03/29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