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호주 뉴스닷컴
프로레슬링의 전설인 헐크 호건과 릭 플프레어가 프로모션중에 싸움을 벌여 피투성이가 되는 난장판이 벌어졌다.
18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스타시티에서 벌어진 홍보 무대에는 많은 미디어와 팬들이 모인 가운데 화기애애하게 시작되었다.
미디어와의 인터뷰와 함께 각 선수들의 경력과 공연관련 질문이 오갔다. 그 와중에 헐크 호건과 릭 플레어사이에 작은 언쟁이 시작되었고 급기야 릭 플레어가 무대위에 놓여진 탁자를 헐크 호건에 던지며 싸움이 시작되었다.
선공을 받은 헐크 호건은 무대아래로 떨어졌고, 무대아래에서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헐크 호건의 머리와 얼굴에서는 피가 흘러내리기 시작하였다.
헐크 호건을 공격한 릭 플레어는 바지의 벨트를 풀러 컨퍼런스에 모인 기자들과 팬들을 향해 닥치는 대로 휘둘러 이 와중에 주간지 센트럴의 기자 카메라가 파손되었고 팬들이 피하는라 아수라장이 벌어졌다.
11월 28일에 예정된 시드니 경기 공연을 위한 일종의 '짜여진 쇼'라는 의심도 가지만, 현장에 있던 미디어 기자들과 팬들은 상당한 충격에 빠진걸로 호주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울 호건형님.. ㅠㅠ
2009/11/19 10:09유튜브 동영상 보니까 탁자를 던지거나 기자들에게 벨트를 휘두르는 모습은 보이지 않던데요..;;
2009/11/19 15:48릭은 먼저 손바닥으로 선공을 가했고 이후 쓰러진 호건에게 팔꿈치로 가격한 것이 전부입니다.
이마의 자상은 아마 팔꿈치 공격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흠 그게.. 이 글을 적은게 어제 사건 바로후 호주 뉴스닷컴에 올라온 뉴스를 보고 적은글인데, 당시에 동영상 뉴스가 안올라 온 상태였거든요. 저녁때 뉴스를 보다보니 당시 상황 동영상이 나오는데 책상던지는 장면아니고 바지벨트로 머리 가격하는 장면 나오고.. 느낌상으로 확실히 쇼란 생각이 들더군요.
2009/11/19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