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웨일즈의 궨트(Gwent) 경찰서가 제작한 한편의 공익광고가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 광고는 운전중 휴대전화 문자를 보내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담고 있다. 일반적인 공익광고의 차원을 넘어 사고 발생 순간의 생생한 장면이 매우 충격적이다.

세명의 젊은 여성이 탄 차량을 운전하던 여성은 휴대 전화 문자를 보내다가 맞은편에서 오는 차량과 충돌한다. 첫번째 충돌에서 목숨을 유지한 순간 뒤를 따르던 제3의 차량에 의해 2차 충돌이 일어나 운전자를 제외한 두명이 사망한다. 운전자의 울부짖음을 뒤로하고 장면은 충돌한 다른 차량으로 이동하여 부모가 깨어나지 않는 다고 울먹이는  어린 소녀와 아기의 얼굴을 보여준다.

BBC뉴스는 이 광고와 관련하여 운전중 문자를 보내는 경우 정상적인 경우보다 35%정도 신체 반응이 늦어지며, 이는 알코올이나 마약 상태의 운전보다 더 위험하다고 보도 하였다.  영국에서는 18세에서 24세 사이의 운전자 50%가 운전중 문자를 보낸 경험이 있다고 보고 되었다.

처음 공익광고가 발표된 이후에 너무나 적나라한 충돌 장면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궨트 경찰서장인 믹 지아나시는 "현실은 이 공익 광고보다 더 처참하다.  이 공익광고로 인하여  한명의 생명이라도 구할 수 있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발표 하였다. 현재 이 공익광고는 영국을 넘어 미국, 호주언론에도 소개가 되고 있다.

동영상 보기. 경고-미성년자, 심신 허약자, 임산부는 주의를 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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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네버랜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의 금연 켐페인 같은것도 보면 섬찟하지요. 담배곽의 금연 켐페인 사진이 워낙 섬찟해서 일부러 담배케이스를 사서 담배를 옮겨담는 사람도 봤다는...ㅎㅎㅎ
    요즘 같이 미디어가 난무하는 시대에는 켐페인이 효과를 가지려면 이정도의 쇼크효과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2009/08/27 09:14
    • BlogIcon tvbodaga  수정/삭제

      호주 금연광고도 섬짓하지요. 그 광고 나올때마다 속이 울렁거려 채널을 돌린다는 ㅠ.ㅠ
      보기가 불편해도 광고효과는 있을듯 합니다. 이 영국 광고도 호주뉴스에 올라온거 처음 볼때 충격적이더군요.

      2009/08/27 19:39
  2. BlogIcon 빛이드는창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충격적이네요.
    순간적인 효과는 최대인거 같네요.
    아 무섭습니다.

    2009/08/3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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