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의 영국소녀가 자기 몸의 두배크기인 거대메기(Catfish)를 잡아 유럽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올해 11살인 제시카 원스콜이 잡은 메기는 길이 274센티미터, 무게 88킬로그램에 육박한다. 제시카의 키가 147센티미터에 몸무게가 36킬로그램이니 그녀의 두배가 되는 물고기를 잡은셈. 제시카가 잡은 메기는 유럽내 미성년자가 잡은 가장 큰 민물고기로서 그녀는 최고기록의 보유자가 되었다.
제시카가 거대메기를 잡은 곳은 스페인의 민물고기 낚시로 유명한 엘브로 강(River Ebro). 제시카는 20여분 동안 거의 물에 딸려 들어갈 정도의 사투를 벌였고, 물고기를 물밖으로 잡아내는데는 아버지 마크의 손을 필요로 했다.
제시카는 "낚시대를 잡아드는 순간 큰놈이란 생각이 들었지만, 이정도로 클줄은 몰랐다"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아버지 마크(49)는 자신의 40년 낚시인생중 잡은 가장큰 물고기보다 4.5킬로그램 더 무거운 물고기를 잡은 제시카를 보며 " 딸아이가 너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사진-Bournemouth News & Picture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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