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7일 미국 캔사스주 위치토(Wichita) 시청으로 차를 몰고 돌진하여 시청안 복도를 질주한 운전자 마커스 존슨(Marcus Johnson,33)의 재판이 확정되면서 당시 사건을 담은 CCTV 동영상이 공개 되어 화제이다.
이 동영상에는 시청 유리문을 통과하는 차량의 모습부터 담겨있다. 차량이 통과하는 순간 유리문은 산산 조각이 났고, 유리문을 통과한 차는 시청 복도를 시속 45마일의 속도로 질주하였다. 질주하는 차 앞으로는 간발의 차이로 차와의 충돌을 모면한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차뒤로는 놀란 시청 경비원들이 차를 추적하는 모습을 볼 수있다. 복도를 질주한 차는 2십만달러(한화 2억5천만원)의 기물파손 피해를 내었다. 복도를 질주한 차량은 시청건물 반대편으로 나와 시청 주차장의 서쪽 벽과 충돌을 하였고, 운전사는 체포되었다. 이 아찔한 소동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재판과정에서 밣혀진 이번 소동의 이유는 너무나 황당하다. 당시 운전사 존스는 위치토 시내에 있는 편의점 주차장에서 차안에 고음의 음악을 틀어 놓았고, 경찰이 음악소리를 줄일 것을 지시하였다. 경찰의 지시에 화가난 존스가 차를 몰고 시청으로 돌진한 것.
존스는 법정에서 그날밤 머릿속에 이상한 목소리가 들렸다고 진술하였고, 그의 동생은 병원치료가 필요하다며 법정의 관대한 처분을 부탁하였다.
그러나 법정은 존슨의 변론을 인정하지 않고, 시청에서의 기물 파손및 인명 피해 가능성 그리고 체포된 후 경찰관 위협의 형법상 규정을 물어 징역 10년을 선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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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모습이네요.
2009/05/25 13:34이상한 목소리가 들렸다니 왠지 섬뜩 하네요~
정신병 핑계로 형을 모면하려는 술수겠지요. 영화같은 데서 보면 그런경우 많쟎아요.
2009/05/25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