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이 실제 인물였다면 이런 모습이 아니었을까? 호주 시드니 타롱가(Taronga) 동물원에 새로 태어난 아기 원숭이의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그 귀여운 모습에 화제가 되고있다. 커다란 검은 눈동자, 한고집할 거 같이 휘날리는 눈썹에 개구장이 일듯한 오렌지색 머리카락이 너무나 귀여운 아기 원숭이는 마치 가상 인물인 손오공이 연상된다. 동물원은 이 아기 원숭이에게 엘크(Elke)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엘크는 동남 아시아의 프랑수와 랑그르 원숭이(francois langur monkey)종으로 현재 1000여 마리밖에 남아있지 않는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원숭이 종류이다. 오렌지빛 털은 성장하면서 일반적인 검은색으로 변화를 한다.
현재 엘크는 안타깝게도 부모 원숭이인 사이공과 하노이에 의해 버림을 받은 상태. 엘크를 돌보고 있는 동물 관리원인 맨디 맥레란 (Mandy McLellan)에 의하면 "첫출산의 경우 어미 원숭이가 아기 원숭이를 버리는 경우가 종종 일어난다고" 한다. 엘크에게 3시간마다 이유식을 하고 있는 맥레란은 "부모 원숭이에게 다시 엘크를 소개하고 있는 상태로 부모 원숭이들이 엘크를 거두기를 바랄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시드니 모닝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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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게 생긴 원숭인데
2009/03/25 14:32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뉴스에 보니 초산의 경우 이런일이 종종 벌어진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나중엔 나아지리라 개대한다 그러네여
2009/03/25 19:27애고 측은한 것
2009/03/25 18:42어쩌다가,...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동물원 직원들이 잘 보살펴 주긴하겠지만 자기 부모만큼은 아니겠죠.
2009/03/25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