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네이쳐스 베스트 포토그래피
한해동안 자연을 담은 사진중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윈드랜드 스미스 라이스(Windland Smith Rice)국제 사진' 2008 해양부분 영예의 대상에 아마추어가 찍은 독특한 상어의 사진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해 화제이다. '윈드랜드 스미스 라이스' 국제 사진은 자연과 동물사진을 한평생 찍은 '윈드랜드 스미스 라이스'를 기리기 위해 네이처스 베스트 포토그래프 잡지가 주관하고 문화, 인간, 동물, 자연등 17개 부분으로 분류하여 각 부분 대상 작품들을 선정한다. 그 대상 작품들은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전시되는 영예를 얻기도 한다.
올해 해양부분의 대상을 받는 상어의 사진은 마치 상어가 카메라를 의식하고 카메라를 향하여 포즈를 취하듯 웃고 있는 독특한 사진.
이 사진을 찍은 올해 54세의 시애틀 출신 브루스 예츠(Bruce Yates)는 전문 사진가가 아닌 아마추어라서 이번 대상 수상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브루스 예츠가 영국 텔레그래프와 한 인터뷰에 의하면 그는 작년 7월 아내와 함께 바하마 지역에서 다이빙을 하고 있었다고. "크기가 8피트(243cm) 정도 되는 상어가 바로 카메라까지 다가 오는 거였어요. 사진에서 보면 웃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상어는 고기를 잡아먹으려고 입을 벌리는 중이었지요" 고기를 잡아먹으려고 벌린 입을 향해 순간적으로 카메라 셔터를 눌렀는데 그것이 마치 카메라를 향해 웃음짓고 있는 모습으로 담겨진 것.
"제 평생 이런 사진을 다시 찍으려고 노력을 한다고 해도 다시는 찍지 못할거에요"
그의 사진에 담긴 상어는 날까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인간을 공격하는 경우는 적은 레몬 상어(Lemon Sharks).
올해 이 국제 사진 대상에 출품된 작품수는 2만여점. "아마추어 사진가로서 이런 국제적인 사진 공모에 참가정도가 아니라 대상을 받았다는 것이 아직도 믿겨 지지가 않아요"
그의 이 "웃고있는 상어" 사진은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국립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에 2009년 5월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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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정말로 앙증맞게 웃고있네요. ㅡㅡ;
2008/12/31 17:02진정한 살인미소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ㅋ
비밀댓글 입니다
2008/12/31 19:08정말 상어가 카메라를 보며 치~즈 하고 있는 것 같네요.
2009/01/03 08:46200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