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박사를 아기예수에 인도한 베들레헴의 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알리고 동방박사를 이끌었다는 "베들레헴 별"은 종교적으로나 과학적으로 영원한 미스테리중 하나였죠. 그러나 호주 천문잡지인 "스카이 앤 스페이스(Sky and Space)"가 2000년전에 동방에 밝게 빛나던 "베들레헴의 별"의 신비를 풀었다고 호주 언론이 전합니다.

이번글이 발표된 "스카이 앤 스페이스"
잡지의 뉴스 편집장인 데이브 레네크(Dave Reneke)는 잡지에서 '챠트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2000년전 당시의 별자리 지도를 만들었고 예수 탄생 무렵에 스펙타클한 천체 현상이 발생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고 발표했는데요. 그는 이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예수 탄생의 시점인 BC3세기에서 AD1세기와 마태복음을 기초로 이 시기의 행성 움직임을 관찰하였다고 합니다.

목성과 금성이 만나는 시뮬레이션 사진, 출처-스카이 앤 스페이스
그리고 그는 BC2세기 6월17일 동쪽하늘의 사자자리를 가로질러 목성과 금성이 만나는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이는 지난주에 목성과 금성과 초승달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미소짓는 별자리"와 같은 천체현상중 하나로 이당시의 목성과 금성은 아주 많이 가까와서 육안으로 보았을때는 하나의 별로 보였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 당시에는 그 두개의 행성을 하나의 별로 생각하였을 것이다. 이 별은 다시 크리스마스 별로 우화화 되었을 것이다"
이러한 행성의 정렬이론은 그동안 베들레헴의 별이 초신성이나 혜성이라는 이론을 반박하는데요. 구체적인 예수 탄생일에 대하여는 아직 정확한 날짜를 알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이 베들레헴의 별이 세기의 미스테리로 남게 되었을까라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합니다.
"크리스마스 별 이야기는 특별히 감정적인 의미의 산물이며 이는 인간의 본질적 문제이다. 사람들은 종종 과학과 종교의 토론에서 흥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번 베들레헴의 별의 진실은 사람들의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하리라 믿는다"고.
종교와 과학의 만남, 정말 성서는 아직도 신비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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