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라디오 방송중에 최신 앨범이나 싱글 위주로 음악을 틀어주는 음악 방송을 들으며 일을 하고 있는데, 한국인 부모가 어쩌고 저쩌고 처음엔 가사가 잘 안들어 오는데 유독 '한국인 부모를 사라' 라는 가사가 귀에 들어 오더군요. 잠시 하던일을 두고 음악에 귀기울려 듣는데, 한국인 부모라는 가사가 유독 귀에 들어오고 중간 중간 아시아 혹은 중국풍의 악기 연주가 중간에 깔리 더군요. 문제는 그 노래가 끝나자 마자 남녀 DJ가 박장 대소를 하며 멘트를 하는데, 자기 자식이 다니는 학교에도 한국인등 아시안들이 많다, 그아이들이 반에서 탑을 한다. 근데 알고 보니 그애들은 정규 학교 수업이 끝나고 아프터 스쿨 스터디를 또 다니더라, 튜터를 두더라 하며 웃으며 이야기 하더군요.

뭔 노래인가 싶어 구글링을 해보니 랜디 뉴먼(Randy Newman)이라는 사람이 부른 "Korean Parents(한국 부모)"라는 곡이더군요.


가사를 보니 이렇군요.


Korean Parents(
한국 부모)


Kids today got problems
Liek their parents never had
요즘 아이들은 부모들이 가져보지 못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어
Neighborhoods are dangerous
이웃은 위험하고
The public schools are bad
공립학교는 후지고
At home there are distractions so irresistible
집은 공부를 할 수 없게 산만하고
The hours fly by
시간은 빠르게 가는데
No work gets done
한일은 없네

Some Jewish kids still trying
어떤 유태인 아이들은 그래도 노력하네
Some white kids trying too
어떤 백인애들도 노력은 해
But millions of real American kids don
t have a clue
그러나 수백만의 진짜 미국 아이들은 몰라

Right here on the lot
We got the answer
바로 여기 물건 파는 곳에 답이 있어
A product guaranteed to satisfy
만족 상품임을 보장함세

Korean parents for sale
한국 부모를 사라
You say you're not all that you want to be
넌 말하지 네가 바라던 네가 아니라고
You say you got a bad environment
넌 말하지 나쁜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Your work at school's not going well
학교 공부도 잘 안된다고

Korean parents for sale
한국 부모를 사봐
You say you need a little discipline
넌 말하지 약간의 지도가 필요해
Someone to whip you into shape
잘되라고 채찍질 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They
ll be strict but theyll be fair
한국 부모들은 엄격하면서도 공정할 거야

Look at the numbers
That
s all I ask
내가 원하는 건 단지 숫자를 보라는 거야
Who
s at the head of every class?
누가 모든 반에서 1등을 하지?
You really think they
re smarter than you are
넌 정말 그애들이 너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They just work their asses off
개들은 그저 똥빠지게 할 뿐야
Their parents make them do it
개네들 부모가 그렇게 만드는 거야

[Saleslady]: [
판매하는 아가씨]
Oh, learn to play the violin
, 바이올린을 배워
Oh, to turn your homework in right on time
, 숙제를 제시간에 제출해

What a load off your back that will be
등의 무거운 짐을 덜게 될거야
No tears
눈물도 없고
No regret
후회도 없고
Never forget who sent Fido to the farm
누가 멍멍이를 농장에 보냈는지는 잊지마

The greatest generation

위대한 세대
Your parents aren't the greatest generation

너의 부모 세대가 위대한 세대가 아니야
So sick of hearing about the greatest generation

위대한 세대가 어쩌고 아주 지겹지
That generation could be you

위대한 세대는 바로 너야
So let's see what you can do

그러니 네가 할 수 있는게 뭔지 보자고
Korean parents and you

한국 부모와 너

 

가사로 보았을때는 상당히 불쾌한 노래라 할 수 있네요. 한국 부모들의 지나친 교육열에 대한 풍자와 조소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아이들 보다 한국인 아이들이 반에서 공부를 잘하는 이유는 단지 한국 부모들이 채찍질 하듯 강요하기 때문이다. 그런 한국 아이들 처럼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한국 부모를 사라. 한국 부모를 사면 네가 원하는 바가 될 수 있으며, 바르게 살게 다그쳐 주고 밀어 주는 사람을 가지게 되는 거라고, 그러면서 한국 부모들은 엄격하지만 공정하다고. 좋게 말하는 듯 하면서도 그 뉘앙스는  한국 부모들의 과한 교육열과 자식에 대한 지나친 통제에 대한 풍자와 함께 조소를 보내는 거지요. 한국 부모들의 지나친 교육열과 자식에 대한 기대감에 대한 풍자는 그런대로 쿨하게 넘길 수도 있지만 '집 강아지를 농장에 보내는 한국 부모'  Fido는 우리의 멍멍이 처럼 일반적인 개이름으로 농장에 보낸다는 것은 개고기를 해먹는다는 풍자적인 표현으로 한국의 개고기 문화까지도 풍자하네요. 가사도 가사지만 중간에 들어간 아시안풍의 악기는 아주 전형적인 서구인들의 아시안 느낌이 나는 중국풍의 연주 음악이 나옵니다. 직접 곡을 들을 수 있는 링크를 발견 했는데, 글 본문중에 가사 아래 링크된 곳을 누르면 됩니다.그 블로거의 의견도 읽어 보면 재미가 있더군요( 음 영어이지만요)
음악 듣기->http://eastwindupchronicle.com/randy-newman-takes-on-korean-parents/
 

 도대체 어떤 가수이길래 이런 한 국가의 부모들을 싸잡아서 풍자하는 노래를 발표 했을까 해서 더 검색해 보니, 작곡, 작사, 노래까지 한 이 랜디 뉴먼(Randy Newman)란 사람 경력이 보통이 아니군요.





올해나이 66세,
미국 LA출신 입니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픽사 애니메이션, 벅스 라이프, 토이 스토리, 카스, 토이 스토리2, 몬스터 회사등을 작곡하여 아카데미에만 15번 후보로 올랐다가 토이 스토리로 아카데미 오리지널 주제곡 상을, 골든글로브로 6번 후보, 그래미는 12번 후보에 올라 4번 수상, 에미상 2번수상, 전미 음악 명혜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적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이자 가수 입니다. 그의 스팩이 높더라도 아직은 용서가 안되는데, 그 이전 곡들을 보니 이분 단순 이번 한국 부모같은 논란이 되는 곡을 만들어 관심을 받고자 하는 그런 부류의 가수도 아니군요. 17세 이후부터 음악 경력을 쌓으며 발매한 앨범에는 특유의 풍자와 정치적인 색깔을 뛰우며 심지어는 미국의 제국주의에 대한 비판과 풍자를 서슴치 않은 나름 의식있는 음악 작업을 한 사람이군요.



"한국 부모" 가 삽입된 " 하프스 엔 엔젤스(Harps and Angels)"는 그의 13번째 앨범 입니다.
앨범은 지난 8월에 미국, 호주, 영국에 발표가 되어 영국 차트 46위에 올랐고 미국에서는 빌보드 차트 31위까지 올라 갔습니다.

앨범이 발표되면서 미국내 한국인 비하와 인종차별에 대한 논란이 일어 날것을 염려 했는지 혹은  그런 논란의 파장을 비껴 가기 위하여 미리 앨범 발표에 즈음하여 "한국 부모"에 대한 설명 비슷한 것을 발표 했더군요. 그의 "한국부모"  대한 인터뷰 동영상을 이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랜디가 말하는 "한국부모" 보러가기->http://www.nonesuch.com/media/videos/randy-newman-making-the-case-korean-parents

그의 인터뷰에 의하며 자신은 "항상 자신의 노래가 그렇게 선을 넘기진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자신도 이노래로 사람들이 불쾌해지거나 상처받을 지도 모른다는 걸 안다고" 그러면서 이 "한국부모"는 미쳤다고도 하고요. "한국부모'작업을 하면서 사실 강한 논쟁을 하였다네요.  노래는 자신이 생각한거 이상으로 복잡성을 띠게 되었는데. 자기 아이들이 가는 학교엔 한국 학생들이 항상 선두를 차지 하더라네요, 사람들은 그 아이들에게 공부를 잘한다 아주 똑똑하다 하는 칭찬을 하는데 그런 아시안에 대한 시각과 백인 아이들은 이렇다하는 스테레오타입화된 일반화된 시각들을 다룬 거라고 하네요.

그가 "한국부모"에 대한 설명을 아시안의 정형화(Stereotype)된 시각에서 백인 아이들에 대한 정형화된 시각을 풍자했다 해도 사실 받아 드리는 사람마다 다를 수가 있지요. 이 "한국부모"에 대한 반응을 묻는 글이 앨범 발매 이전에 LA타임즈에 실렸더군요.


이 LA타임즈 뮤직 블로그에 실린 가사와 기사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달 수 있는데 한국분들도 보입니다. 대부분은 랜디 뉴먼의 이번 신곡에 대한 비난보다는 쿨하게 넘어가고 그가 그동안 한 음악 경력과 풍자적인 음악 성격을 이해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스테레오 타입을 거부하려는 그의 노래가 사실은 아주 전형적인 아시안에 대한 서구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비난도 강하게 제기 하고 있습니다. 한국분들은 우리들의 부모가 자신들을 몰아세우는 것에는 동의하나 모든 한국 부모들이 그러한 것은 아니다라는 댓글도 달고요. 가장 인상적인 댓글은 '과연 이노래 발표후 랜디가 서울에서 콘서트를 할지 두고 보겠어'. 관심있는 분은 둘러 보셔도 좋을듯

->
http://latimesblogs.latimes.com/soundboard/2008/07/randy-newman-sa.html

개인적인 생각

어느 사이트에서는 "한국 부모"란 곡이 미국 부모들에 대한 경고와 한국 부모식 교육을 닮으라는 메세지라고도 의미를 찾던데 그건 아닌거 같아요. 그러나 아시안의 유입이 "위대한 세대"를 추억하는 미국 중산충의 몰락에 대한 두려움을 풍자한다는 해석은 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보통 미국 영어에서 "위대한 세대(The Great Generation)"란 대공황을 지나 이차대전 중인 1930년대에서 40년대를 지칭하는 말이거든요.

그의 노래를 들어 보면 가사도 가사지만 중간에 사용되는 아시아를 풍기는 음악은 전혀 한국적이지도 않은 중국풍의 음악을 깔고 있습니다. 아카데미상을 받을 정도의 작곡가가 메세지가 들어있는 풍자적인 노래를 만들면서 그런 아주 전형적인 사고방식으로 이 노래를 만들었다는데에 개인적인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지요. 그런 부분을 접고서 본다면 사실 한국 부모들의 비이상적인 교육 방식은 풍자를 받을만 하다는 생각도 합니다. 한국 부모님들의 교육열이 얼마나 높으며 자식들에 대한 기대치가 얼마나 많은가는 누구보다 우리 자신이 잘 알지요.

미국이나 호주의 한인 사회의 교육 현실은 비슷하다고 생각 됩니다. 호주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면 정규 수업후 다시 사설 학원이나 개인 교습을 받는 학생들이 많아요. 한국의 입시지옥에서 벗어나려고 외국까지 와서 공부를 하면서 한국처럼 0시 수업이나 야자는 없지만 부모님들의 등에 떠밀려 영어, 수학 단과반이나 대학 평가 시험준비 대입시 반은 한국 만큼이나 치열하지요. 그런 학원 수업을 듣는 아시안 학생들을 서구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들은 도저히 이해를 못하지요. 심지어는 한국을 위시한 아시안 학생들의 학원 수업이 전인 교육 양성을 자랑하는 호주 교육체계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비난도 있고요.

또한 그가 이런 노래를 만들게한 LA 한인 부모들의 지나친 교육열이 사실은 한국내 교육 현실과  비교한다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사교육 열풍뿐아니라 정규 학교 과정에서 조차 0시 수업과 밤늦게 까지 하는 야자 수업이 일상화된 한국의 공교육 현장을 알게 된다면 아마 그는기절초풍에 영감을 받아 "한국 부모"2편, 3편을 작곡할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처음 노래를 듣고 가사를 음미할때는 참 불쾌하다 생각했지만 검색을 하는 과정에서 오죽하면 이란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앨범 발매시의 인종차별이나 한국인 비하라는 비난보다 우리의 교육현실을 다시 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이 풍자곡이 나름 의미 있기 때문이겠지요?

설문-"한국 부모"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설문에 참여해 주시면 고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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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군대를 연상케한 여중생의 방

    Tracked from Ubuntu Linux | 자본주의 최고권력은 불매운동  삭제

    가까운 선배로부터 초대를 받았다. 형수의 음식솜씨가 좋기로 소문나 있기에, 노총각인 내게는 더없이 반가운 초대였다. 흐흐,, 음식을 차려놓고 기다리게 하는 실례를 범하지 않으려고, 일을 일찍 마무리하고 선배집을 찾았다. 현관부터 시작해서 먼지하나 찾아보기 힘든것이, 형수님의 깔끔한 성격을 느낄 수 있었다. 기다리게 하는 것도 좋은 짓은 아니지만, 너무 일찍 방문하는 것도 실례인듯 하다. 그다지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도 아닌지라,, 내가 온걸 본 선배는..

    2008/09/24 12:13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8/09/24 07:31
    • BlogIcon tvbodaga  수정/삭제

      바쁘신 와중에도 이리 들려 주시니 넘 고맙지요.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2008/09/24 10:51
  2. BlogIcon 빛나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의 과외 여기에는 스포츠,예술,교과목등 다양하게 있다(물런 문제점은 있지만)
    한국학생들은 세계의 다른나라 학생들 보다 인간관계 형성 창의력,사고력등 또한 대단하다.난 우리나라 학생들은 교육을 잘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학국학생들은 세계 어느곳에 살더라도 한국엄마가 있는한 그들은 휼륭한 교육을
    받을것이다.

    한국의 비하보다는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한것으로 본다
    우리의 교육열이 좋다 또는 나쁘다고는 할수는 없을것이다
    각자 부모들은 자기 나름대로 자식에 대한 교육방식이 있고 그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자기자식은 자기방식대로 교육을 하고 양육하는것 이다
    학교의 교육열 오늘의 한국 만들었고 그리고 이세계를 이끌어 나갈것이다
    한국 엄마 화이팅

    2008/09/24 09:49
    • BlogIcon tvbodaga  수정/삭제

      네 한국 엄마 아빠 화이팅입니다. 하지만 남다른 재능있는 아이 너무 공부쪽으로만 밀고가지 마시고 본인의 자질을 살려주는 쪽으로 밀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지요.

      2008/09/24 10:53
    • ㅡㅡ;  수정/삭제

      우리나라 학생들이 교육을 잘 받고 있다구요?ㅋㅋㅋㅋㅋㅋ우리나라 학생들 창의력, 사고력은 개나 줘버린지 오래
      밤 10시까지 잡아놓고 공부시키고, 세계에서 공부시간으로 따지면 1위일텐데 성적순으론 1위가 아니죠

      2008/09/25 07:29
  3. ddd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문에서 선택의 폭이 좀 좁은거 같아요.. 그래서 투표하려다 말았네요 ㅎ

    2008/09/24 10:00
    • BlogIcon tvbodaga  수정/삭제

      그런가요? 3단계 의견으로 제시를 해보았는데^^;;

      부족한 글이지만 댓글 의견 개진하기 힘드신분들은 설문참여라도 해주심 고맙지요^^;;

      2008/09/24 20:28
  4. 제 생각엔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문제를 이원적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한국인을 비하한 것도 맞고, 작곡가가 워낙 풍자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곤 해도 전형적인 서구인의 우월의식을 바탕으로 아시안을 바라본 시각에서, 미국내(그게 학교든 사회든)에서 자꾸 자리를 차지해가는 '별볼일 없었던' 한 아시안 민족에 대한 배아픔이랄까 그런 것도 보이거든요.
    더불어 그의 풍자가 우리의 현실을 드러내고 있으니 그 점에 대해선 우리 스스로 개선방안을 찾도록 더더욱 노력해야겠죠(정말 어려운 부분이지만, 최소한 남한테 얼마나 한심하게 보이는지 정도라도 인식을 했으면 싶네요). 교육열이 아무것도 없었떤 한국을 이만큼이나마 이끌어왔다는걸 무시할 수 없지만, 지금의 교육열은 전인교육을 지나치게 비켜가고 있지않습니까.
    스스로 비판할 건 하더라도, 남한테 모진소리 듣고 이게 뭐 우리 현실이니까~ 할말했네~하며 넘어간다는것 역시 열패주의란 생각밖엔 안드네요. 항의하고 기분나쁘다는 걸 제대로 보여줄건 보여줘야합니다. 아니면 영원히 무시당할뿐.

    2008/09/24 11:41
  5. BlogIcon 커서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솔직히 후련하네요. 지금 심정으로는 작곡가의 한국비하는 나중에 생각해보고 당장 한국부모에 대해 먼저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한국학부모의 행태는 이런 노래를 나오게 할만큼 광적이라 할 수 있죠. 솔직히 일부가 아니죠. 돈 있으면 대부분 해외에 보내고 과외시키는 게 한국의 실정이죠. 이런 식으로라도 한국부모가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리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기러기아빠를 동정하는 나라가 세상 어디있을까요? 기러기아빠를 동정한 그 공간에서 사교육이 자라고 또 보수적 언론과 수구들이 맹활약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망친 결과 정치도 개판 된거죠.

    2008/09/24 11:59
  6. 한국부모로서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인 아이들과 그 부모들이 얼마나 힘든가를 생각하면 더 모질게 풍자하고 비판해도 괜찮을 듯...얼핏보면 열심히 사는 듯하지만 살기위해 몸부림치는 현장이다.물질적이고 허영적인 모습보다는 외국에서 서로 배려해주는 인간애와 여유로운 삶의 가치를 많이 배워서 우리나라 곳곳에 심어주길 바란다. ㅠㅠㅠ

    2008/09/24 14:22
  7.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 말이 지나친 감이 있긴 하지만
    외국분이 우리나라사람보다 문제점을 더 잘 지적해주셨네요.

    2008/09/24 14:37
  8. 교육열자체는 나쁘지 않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제로 북미쪽에서 나오는 교육행정 관련 학술논문들을 보면
    미국애들의 학업성취욕구가 매우 낮아서 미래 인적 자원 개발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국가적으로 매우 걱정되는 상황에 있다는 보고들이 많이 있어요
    그리고 이런 저자들은 아시아의 교육풍토, 그 중에서 교육열에 있어서는 한국..에 대한 부러움도 보이곤하죠.

    위의 가사가 풍자인지 비난인지는 음악의 분위기를 안들어봐서 모르겠으나,
    분명한 것은 현재 미국의 교육성취에 대한 불신과 그리고 위대한 세대를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에 대한 모색이 필요하다는 심정은 진실인 것 같네요.

    이 가사를 한국인 비하로 본다면, 그것은 우리 스스로가 자신을 비하시키는 자격지심이 아닐까요~

    2008/09/24 14:44
  9. 마귀근육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육이 군비경쟁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학부모들은 옆집애들 하는 만큼 해주지 않으면 우리아이 뒤쳐진다고 왕따된다고 생각하는게 정말 문제더군요. 그렇게 열심히 공부한 아이들이 결국 나중에 우리나라 안에서 서로 살뜯어 먹겠다고 우리끼리 경쟁만 하는 결과도 비참하구요.

    2008/09/24 15:34
  10. 그래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판한 것은 겸허히 받아들여 반성하고 고치는 것이 좋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작자분도 작곡, 작사, 노래를 하기 전에 좀더 조사해보고 해야 했던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아이들이 학교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사례가 많지만 반대인 경우도, 오히려 중국 인도 아이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도 많다고 들었거든요. 더군다나 이런 아시아계열이 아닌 미국인들 중에서도 명문 사립고교, 대학교를 위한 노력이 한국의 교육열 못지 않다고도 들은 바가 있어 저작자분에 대한 실망을 금할수가 없네요..

    2008/09/24 16:52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뇨 제가 보기에 이건 인종차별이나 비하같은것이 아니라, 그저 케케묵은 고정관념에서 나온 시시한 가사이지요..

    이를테면 한국 남자들이 '한국 여자는 된장녀다'라고 일반화시키는 것과 마찬가지지요- 즉 그런 사람도 있지만 결코 일반화 시킬수만은 없는 관념을
    단순하게 일반화 시켜버린 것 같군요.

    어떤 나라는 좋은 '유치원'에 아이를 입학시키기 위해 아이를 임신하자마자 예약을 해야만 그 비싼 유치원에 들어갈수 있다고 한 기사를 본적이 있어요.
    우리나라만 이런 교육열 과열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것이 아닌데 한국을 과한교육열의 대표국가..상징처럼 만들어 버린건 좀 그러네요~

    저도 투표를..어디에 찍어야 할지 모르겠어요-저는 서양인이 동양인을 바라보는 고정관념에서 나온 가사라고 생각되네요~말하자면 '범죄자'의 상징을 '흑인'이라고 해버리면..실제로 흑인 범죄자 비율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이렇게 일반화, 상징화 시켜버리면 안되는거잖아요? 그런것 처럼 한국의 교육열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이런식의 말은 안된다고 생각해요.

    뿐만 아니라 타국에서..ㄱ-;
    자신의 형제를 스스로 욕하긴하지만 남이 자신의 형제를 욕하면 기분나쁜것과 같달까..ㅋ 암튼 실례잖아요~

    2008/09/24 16:54
  12. 하인즈워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인즈워드에게도 그런말이 통하나 궁금하네요.
    갸는 미국애라고 딴소리를 할지.....

    발언에 자주 문제가되는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이죠.
    한국부모라고 해서 다 같은것도 아닌데

    그런점이 한국인으로서 그런 가사를 보면 눈길이 더 가는게 아닐까요?

    옳은소리이지만 인종차별이고 풍자적이지만 씁슬한 곡이네요.








    더하기:설문의 답은 꼭 이렇다고 하는거 같네요
    "Hot 팬들은 절대로 젝스키스를 좋아하지 않을꺼야!!:

    2008/09/24 17:27
  13. BlogIcon 차가운소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인 비하.. 로는 보이지 않구요..
    더욱 좋은 이미지를 보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듯..??
    그리고 빛나리 님 댓글도 뭔가가 어색하고.........
    한국인들 모두가 인간관계 형성, 창의성, 사고력 등의 교육이 다른나라보다 뛰어나다고 하셨는데 저는 동의하지 않아요.
    한국에선 모두 '시험'만 중요시 하고 '경쟁'만 생각하지 개개인의 성격이나 특성, 개성은 잘 생각해주지 않고 또 그럴 시간도 없죠..
    우울한 한국교육의 현실이네요.

    2008/09/24 18:43
  14. 고학력인플레이션대한민국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말했구먼 뭐

    얼마전에도 울동네 편의점에서 중학교 1학년 짜리가 밤 11시반쯤에 무거운 가방 메고 와서 둘이서 같이 라면을 먹길래 야 너희들 뭐하니 이시간에 이러니깐 학원 끝났단다....

    참...이런세상인데 저 노래가 무슨 새삼스럽다고

    문제는 뭐가 잘못됐는지 전혀 인식못하는 부모들 이다
    그걸 방조하는 나라와 사회

    젓같다. 이민간다 ㅆㅂ

    2008/09/24 19:16
    • 비꼰것  수정/삭제

      개고기내용만 없었어도 최대한 좋게 보겠는데...

      솔직히 저 사람이 자기 자식들이 아시안에 밀리니까 그냥 조롱한것같아요. 잘 알려고 하지도않으면서 위기의식에서..

      개들을 농장으로 보내라니..저게 무슨 소리랍니까? 기분나빠서 원..

      2008/09/25 00:24
  15. Mentirosa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제 생각엔 한국 부모들 교육방식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부모들 뿐만 아니라 한국에 있는 사람들도요.
    사육과도 같은 교육으로 물론 타인을 이길수 있겠지요.
    부와 명성을 얻을수도 있고요. 그 뒤엔 뭐죠? 그런 삶이 기뻤나요?
    지금 여러분들은 성인이 된 후 행복히 살고 계세요??

    패배주의및 사대주의로 그들의 생각을 인정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우리 교육방식은 무조건 옳다는 국수주의및 민족우월주의적인 사고 방식이 옳을까요? 흑백논리 파시즘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이미 종착역에 거의 도착했습니다.

    2008/09/24 19:53
  16. BlogIcon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고기 내용만 없었어도 비판이라고 받아들일텐데...우리나라 교육에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죠 우리나라교육 비정상적으로 과열된건 정말 사실;;하지만 가사에 좀 오리엔탈리즘 같은게 느껴지네요;;; (딴얘기이지만 일반적인 서양인들이 개고기먹는걸 야만적으로 생각하군여;;;문화 상대주의를 학교에서 하도 못박히게 공부해서 쟤들이 개고기 문화를 이해못하는게 오히려 무식하게 보이네요;;;)

    2008/09/24 20:17
  17. 무한경쟁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은 무한경쟁의 승자독식의 사회입니다. 일단 학력에서 우위를 차지 않으면 취업에서도 낙오가 되니 부모들이 죽기살기로 아이들을 다그치는 거지요. 사실이니 그 노래가지고 뭐하고 왈가왈부할 수 없네요. 이를 멈추기에는 너무 어렵습니다. 가진자들과 윗선에서는 그다지 멈출 필요성도 못느낄테구요.

    2008/09/24 22:46
  18. 시인의 노래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해~ 노래가 그게 뭐냐?

    비판할려면 아주 신랄하게 비판을 해야지 이 양반아!

    고것 가지고 되겠쑤???

    2008/09/24 23:18
  19. 그라프 제플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한국 교육열의 실체라는거..

    된장년 스러운 천박함의 극치라고 볼 수 있지.


    선진국?

    그딴 거지같은 마인드로 바라지도 마라.

    2008/09/24 23:40
  20. 비꼰것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사람이 과연 한국을 얼마나 알고 쓴 것인지 모르겠네요.
    시작은 질투심에서였는데..왜 꼭 서양애들은 한국을 배경으로 하면서 동남아시아의 사원이나 동남아시아의 소를 등장시키는가하면 음악은 정말 '중국음악'만 틀더군요.

    여담이지만 '김연아'의 경기전에 소개멘트를 보여주던 espn에서도 한글 자막도 엉터리로 '중국풍의 음악'을 틀어줘서 뜨악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 '개고기'를 암시하는 내용은 처음 봤습니다.
    다른 언론에선 한국부모 부분만 있었지 이렇게 전체를 보여주지 않아서...

    제가보기엔 그렇게 한국에 대한 관심을 가진 것이라기보단, 전통적으로
    1위와 탑클래스를 차지해왔던 유태인과 백인이 한국인과 아시안에 밀림에 따라 나타난 위기의식정도로밖에 안 보이네요...

    우리가 아는 그 이상..아니..제3자가 본 문제점이 도대체 모가 있는지...
    전 솔직히 기분나쁩니다. 개고기 부분만 없었어도 괜찮았었는데..;;

    2008/09/25 00:22
  21. 비꼰것  수정/삭제  댓글쓰기

    멍멍이를 농장으로 보낸다-->이 내용은 좋게 보려고 해도 좋게 볼 수가 없군요...

    정말 미국에서도 한 번 어떤 넘이 따찌길래..그럼 니넨 이런걸 왜 먹냐?고 더 맞짱뜬적이 있었는데..ㅉ..--a;;

    제가 음악이나 영어를 좀 한다면 여기에 대응되는 노래라고 만들어봤음 좋겠군요.
    근데 실제로 아이큐검사를 해봐도 아시안이 백인들보다 높지않나요?

    2008/09/25 00:28
  22.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단점이 있죠.
    장점은 점수를 잘받게 한다는거고, 아무튼 뭔가 많이 잘 배우게 한다는거죠, 학구열이 당연시되는 분위기도 좋고요.

    단점은 학원들 스타일이 사실 거기서 거기라(창의적을 운운하는 학원들도 사실 거기서 거기고, 창의력 관련 대회준비시키는 학원은 말할것도 없죠) 그런 과정에서 아이들을 너무 획일화한다는 점, 그리고 때론 주객전도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다는 점. 뭐 그 이외에 여러가지 있긴 하지만 줄이죠.

    솔직히 저 노래 속시원한데요?
    전형적인 백인의 시각이긴 하지만. 그런점에서는 그냥 쿨하게 넘기는 편이 좋겠네요.
    인종차별적인 부분은 전혀 없어보입니다 솔직히

    2008/09/25 01:01
  23. BlogIcon 주뺑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몇 분이 백인 우월주의 같은 것에서 나온 배아픔이라 하셨는데..
    이에 제대로 반박 할 수 있는건, 세계 최강 교육열임에도 한국이 여태까지 최강의 국가가 아니란점.
    교육만 디립다 해서 뭐해요. 부모님 희망에 따라 코피 터지더록 해도 대학교 문턱 밟는 순간 모르겠는디용~ 이러는데, 이것만 봐도 많은 교육이 대학을 위한 것이지 나를 위한 건 아니잖아요?? 대학 가서는 공부 더 안하죠(일부 제외)
    그럼에도 많은 부모님들의 사고가'우리아이는 학교만 잘가면 장땡'이여서.. 우리나라가 서구열강에 대항하려면 부모님들의 자세가 무척 중요합니다.

    추가)이제는 한술 더떠서 취업까지도 부모님 손잡고~~이던데.. 챙피한 점이죠

    2008/09/25 01:56
  24. 슈퍼갈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가 모두 옳은 소리 했습니다. 이 한 마디면 끝. 후......

    2008/09/25 01:56
  25. Team JK  수정/삭제  댓글쓰기

    논점에 어긋난 글이지만 위에 몇몇 리플이 있길래..
    서양인들이 중국음악,한국음악 구별못하고 기모노,한복 구별 못하는거 어찌보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러분들 중에 이탈리아,스페인,뽀르뚜갈 민속음악,전통 의상 구별할수 있는분??
    서로 이웃한 나라들이 아니면 아니면 복식,음악 전문가가 아니면 그런거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괜한 값싼 열등감으로 중무장들 하지 마시지요

    2008/09/25 10:42
    • 비꼰것  수정/삭제

      그게 값싼 열등감이면 님은 값싼 사대주의신가요? 기모노, 한복 구별은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서양인들이 중국복장과 베트남의 하오자이, 일본의 기모노를 헷갈려하던가요?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모르겠지만 이탈리아나 영국, 프랑스등의 전통의상등은 쉽게 알수야있죠.눈썰미만 있으면..

      김연아 언급은 한글 자막도 틀려있었기때문에 했습니다.님도 반박할땐 어떤 부분이 틀렸는지 깊게 생각이나 하시고 하십시요.

      2008/09/26 04:14
  26. 한국부모들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부모들은
    그냥 지자식들 의사 판사 즉 인성 좆도 필요없고 돈만 많이버는 인간으로 만드는 교육만 시키고 있다.....

    고등학교때까지는 백인들이 못해보이는 경향이있지만 그건 방향을 못잡았기 때문이지....대학가봐라 다 자기가 원하는 공부해서 상위권 대부분이 백인이다...

    노래가 틀린거 하나도 없다....
    먼나라 유학가서 지자식 과외시키는 넘들은 한국년놈들 뿐이다...

    2008/09/25 13:00
    • 후훗  수정/삭제

      너무 일방적인 답글이네요. 걔들이 시키는 과외는 이민자들이 하는 과외와는 다른 차원이지요. 모두 자본과 결탁된 보이지 않는 경쟁을 간과하시는군요. 그 나마 이민자들은 그렇게라도 저렴한(결코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하는 과외에 비교하면) 방식으로 기득권 세력으로 들어가고자 하는 안타까움이라고 보심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여기서 그들만의 과외라는 것은 이미 기득권이라는 따놓은 특혜이지요. 자기들이 빼앗아온 땅에서 다른 나라의 노동의 희생으로 누려온 기득권이라는 과외가 얼마나 큰 비용이며 그 비용을 당해낼 불쌍한 이민자들의 고퉁은 아실려나... 미국내에서의 사회역학관계도 축소형으로 보면 한국내 문제와 똑 같습니다. 기득권과 새로운 세력과의 투쟁이 아닐까요? 기득권자들이 더 양보하고 나누려고 할때 과열 경쟁이 줄어들겁니다. 기득권자는 피지배세력을 차단하려하고 그 반대 세력은 그곳에 진입하려하고 하는 그런 방식으로 가장 쉬운 것이 공부쪽 아니겠어요? 일단, 자식의 몸과 부모의 적지않지만 그나마 적은 자본으로 기득권에 진입하려는 것... 그것이 아마 자식교육에 올인하는 이유일겁니다. 그것이 좋다 그르다는 다른 판단에 맡기더라도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는 아마 나눔이 부족해지는 세상이 되어가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2008/09/28 09:59
  27. BlogIcon 츄잉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비보다가님 안녕하세요~^^
    제가 글을 쓰면서 티비보다가님 예전 쓰셨던 글을 좀 언급했거든요.
    혹시 문제되신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833588

    2008/09/25 14:39
  28. 릴리리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쾌하다 라고 하시는분들 계신데...만약 한국의 유명가수가 이노랠 불렀다면? 사람들은 사회풍자다...시원하다 라며 칭찬을 했을것이다.. 외국에서도 한국의 교육열의 과잉을 풍자하는데...확실히 현 우리나라의 부모들은 과한게 있다..그 어린 유치원하이가 밤 9시 10시까지 학원을 전전하게하면서도 우리아이는 약과라며 이야기하는 부모들...난 정말 이해가 안간다..나도 아이를 키우는 보모지만...그렇게 그 어린걸 혹사시키면서도 그걸 사랑이란 말로 포장하는게...그리고 중국음악이다..기분나쁘다 하시는분들,,,그러는 본인들은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의 전통의상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유럽의 국가옷은 그저 드레스로 생각하며 오케스트라 음악은 서양음악...하면서도 기모노와 한복을 구별못한다며 화를 내는 당신들은 얼마나 알고 있는지 생각해볼필요가 있다...분명 한국은 너무나도 과도하게 나라에 대한 애국심으로 무조건 한국한국한국을 필요이상으로 요구하는데..분명 잘못된 생각이다..

    2008/09/25 15:07
    • 개뿔...  수정/삭제

      참 시원하기도 하다,
      칭찬은 개뿔,

      2008/09/28 12:18
  29. BlogIcon 좋은사람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상외로 괜찮다는 과반수이상이네요.

    2008/09/25 15:17
  30. BlogIcon 이의 있어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문의 선택지가 부족해요. 저는 작가가 미국인으로서 (한국이 여러모로 늦은 것은 사실이니) 올챙이 적 모르는 소리하고 있다는 느낌이 있구요, 뭐, 대외적으로는 미국의 국위가 매우 선양되어 있기는 하나, 요즘 나라 안의 상황을 보면, 경재도 그렇구, 미국이나 한국이나 뭐 그렇구 하니까, (본인의 영향력을 자신하며) 어? 이 나라 어서 풍자 좀 해야 겠구나! 하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하는 바입니다만. 어때요? *^^*;

    2008/09/26 00:35
  31. dkwetg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교육열이 문제다 문제다 이러지만..
    솔직히 교육열 낮은게 문제인 미국입장에선
    정말 부러울 상황이죠.. 학교에서 공부를 더 시키고 싶어도
    안하는 미국애들과 하지말라고 해도 죽어라고 경쟁하는 한국애들;.

    극단을 달리지만.. 솔직히 학생이 공부 안하고 미국애들처럼
    멍청하고 마약에 임신하고 그런것 보다 그나이때엔 정말
    공부에 집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게 값진 것 같아요,

    2008/09/26 17:11
  32. dddddddd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다 맞는말 한거 같네요..
    우리 한국부모들이 자초한 일이라고도 보여집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밤 11시 12시넘어까지 초등학생들을 태운 대형 학원 버스들이 오가는걸 보면서 답답하고 애들이 정상적으로 클 수 있을까 걱정까지 되는 데요..
    제 조카들도 보면.. 초등학교 저학년애들이 벌써 학원을 몇개씩 다니는건지..
    근데 제 생각은 요..
    그렇게 시켜서 하는 교육방식은 오히려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무언가 하려는 의지를 꺾어버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이 다 시켜서 공부한 아이들은 혼자 선택해야 할 상황에서 어찌해야 할지 몰라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자기 자신이 결정하고 행하고 목표를 달성했을때 진짜 보람을 느낀다고 생각하거든요.

    부모님이 시켜서 한 일은 좋은 결과가 나와도 부모님에게 칭찬받으려고 한듯이 되고 결국은 정말 자신이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는 모르게 되는 그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요즘애들이 게임중독에 잘 빠지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학교 학원에 있을때는 억지로 시키니까 어쩔수 없이 공부하면서도 머리속으론 빨리 피시방가서 게임해야지 하는 생각만 하게되고.. 그런건 아닐까요.

    정말 아이가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아서 뭔가 뜻깊게 인생에 남을 만한 보람찬 들을 하나씩 해나간다면 게임처럼 허무하게 시간 보내는 일에 중독되서 인생을 허비하는 일은 적어지겠지요ㅣ

    2008/09/27 17:44
  33.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 했네. 노래가사가...

    솔직히 그렇게 돈을 갖다 퍼부어도
    누가 노벨상이라도 타나..?
    뼈빠지게 똑같이 똑같은거 달달 외워 봤자
    다같이 망하는 꼴..

    다양성도 없고 개성도 없고
    권위적인데다가 선후배 격식이나 따지고..

    연예인한테까지 대학을 강요하니까 이건 뭐..ㅉㅉ
    일본은 50%만 대학가도 지 개성따라 잘 나가고,

    미국 프로그램 어프렌티스만 봐도 고졸도 대성하는데..
    학벌보다 실력을 따지는데 우리는 껍데기만 중요함.속은 텅텅 비었는데...

    2008/09/27 21:01
  34. 후훗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지에서 애를 데리고 있는 사람으로서 생각은
    1. 문맹율이 높아가는 서양애들의 질투심
    2. 한국내에서의 과열경쟁과 세계무대에서의 개방경쟁은 다르게 보실 것. 최소한 호주교육제도는 초등생이라도 달달 암기로는 문제해결에 만족을 얻기 힘듬.
    3.몇 백년 자기 땅을 기반으로 자본 축척한 그들과 이민이라는 빈손으로 시작한 아세안들은 출발이 다른 경주라는 것을 기억하심이... 그들은 세계자본과 자원을 강탈한 열강들로서 이제껏 아세안과 그 밖의 제3세계의 희생으로 잘먹고 배터지게 살아 왔음. 그러나 이젠 경쟁해서 살아남아야 하는 지경에 이르니 그동안 게으른 관성때문에 다급해지는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음. 한국내의 과열경쟁이 정당하다는 뜻은 아니지만 전 세계가 경쟁을 모토로 돌진하는 지금 세태에서 개인과 힘없는 이민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그래서 경쟁에서 살아남는 길은 그 사회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전제가 가능하며 이는 가장 일반적인 생존의 방법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차선을 선택하게 됨.

    아무리 생존게임이라고 하더라도... 그래도 늘 마음 한켠에 걱정되는 것은 사람이 경쟁으로 만 살 수 있는 것인가? 서로 나누고 살면 안될까? 하는 아쉬움... 그것은 정치가 해결해야 할 문제인 것 같고... 그래서 제 가족은 두가지를 항상 균형을 이루려고 함. 경쟁과 양보... 때로는 경쟁으로 자신을 개발시키고 개발된 자신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삶이 허무한 인생의 골을 그나마 메꿰갈 것 같기에...

    2008/09/28 09:45
  35. 기분나쁘지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하는 있지만 사실이지요.
    근데 외국의 한국학생들의 한국에 존재하는 학생들에 비해서 새발의 피로 공부하는 것 아는지 모르겠네요.

    2008/10/24 21:33
  36. itheologian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양비론 입장입니다.

    미국 부모나... 한국 부모나... 매치기 엎어치기라고 봅니다.

    자유가 방종으로 이해가 이기로.. 성장하게 만드는 미국 부모나...

    열정이 획일로.. 창의가 정형으로 성장하게 만드는 한국 부모나...

    20년 뒤의 세상을 살아갈 아이들에게는 무엇이 필요한 지 모르는..

    현재 자신들의 삶에 가장 중요한 것(물질, 돈, 권력 등)이

    그 아이들의 삶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라 믿는 ...

    똑같은 철부지 세대일뿐이죠..

    저는 랜디가 양비론적인 시각으로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보는데요....

    노래를 떠나서..

    한번쯤은...
    20년 뒤의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에 대해 고민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렇다면 정말 아이들에게 필요한 게 뭔지 알게 되리라 봅니다.

    2009/03/12 18:54
  37. 아라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고생이죠. 공부하는 자식들이나, 공부시키시는 부모들이나.

    2010/02/1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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