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최고 히트작인 트랜스포머 상영전에 제목도 없고 그저 자유의 여신상 머리가 폭발과 함께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티저영상만을 공개 시키며 사람들의 호기심을 극도로 자극하고, 도대체 어떤 영화인지, 등장하는 괴물은 어떻게 생겼는지 일체 비밀에 부치는 신비주의 광고 마켓팅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클로버필드가 드디어 개봉을 하였습니다.

총제작자, J.J. Abrams
영화는 시사회 후에 알려진 대로 한마디로 "블레어 위치 프로젝트"가 만난 "고질라"정도로 요약할 수 있고요. 총제작자인 에이브람스(J.J Abrams)의 인터뷰에 의하면 미션 임파서블3를 홍보하러 7살난 아들과 일본을 방문 하며 장난감 가게에 갔는데 고질라만으로 된 다양한 인형과 상픔들이 그리 인상적일 수가 없었다네요. 그래서 우리 미국도 미국만의 괴물을 만들자, 킹콩은 왠지 너무 귀엽고 뭔가 그 이상의 괴물을 만들면 어떨까라고 했을 정도로 클로버필드는 일본 고질라의 영향을 받았다 할 수 있고요. 영화 시작할때 여는 깜짝 파티도 주인공 롭이 일본으로 직장생활을 하러 떠나는 송별회란 설정으로 나오고 일본 스시에, 사요나라란 대사도 나오는데 어째든 일본의 고질라가 가지는 괴수영화 쟝르의 대표성은 인정해야 하겠지만 또 일본이야 라고 생각 했다면 좀 과민반응 이겠지요?

시종 흔들리는 화면에 정신없는 화면
영화는 "블레어 위치 프로젝트" 처럼 시종 일관 캠코더 촬영 형식인 핸드헬드 기법으로 촬영이 되었고요. 런닝타임이 80여분 정도로 짧은 영화지만 흔들리는 화면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되도록이면 뒷자리에서 보시는게 좋을 듯 하고요.제일 인상적인 장면은 티저 영상에서 보여진 자유의 여신상 머리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소름이 돋을 정도로 멋지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정도에 괴물의 모습이 정확히 나오는데 음, 나름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클로버필드를 보는데 이상하게 괴물을 연상하며 보게 되더라고요. 우리나라 뉴스에 보니 수입사의 보도 자료에 의하면 클로버필드 감독이 봉준호 감독에게 특별히 프리미어에 초대도 하였다고 하는데 영어 사이트 뉴스에서는 그 내용을 찾을 수가 없네요. "괴수 영화"라는 동일한 카테고리안에서 두영화를 비교해 보며 클로버필드를 생각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영화를 보다 생각난 거 몇가지를 적어 봅니다. 스포일러가 생기지 않게 조심해서 적어 나갈텐데 혹시 그래도 스포일러라 생각되시는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바로 수정 하겠습니다.
1. 괴물의 모습에 대하여
워낙 비밀과 신비주의 마켓팅으로 철저한 보안에 통제가 되어 갖은 소문들이 많았지요. 드디어 클로버필드의 괴물, 그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저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일본 고질라와 한국의 괴물을 짬뽕 시켜 놓은 듯한 모습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고질라에도 없고 한국의 괴물에도 없는 것들이 나오는데 이건 약간 에이리언을 연상 시키더군요.
2. 서울 VS 뉴욕대분분의 괴수영화들은 하고 많은 지역중에 대도시를 그 배경으로 합니다. 괴수영화의 대표격인 고질라는 동경을 파괴하고, 킹콩은 뉴욕을 파괴하며, 미국 리메이크판 고질라도 뉴욕을 파괴하고, 괴물은 서울에 출현하고, 우리의 이무기는 미국 LA까지 가서 파괴할 정도이고 이 클로버필드의 괴물은 또다시 뉴욕을 파괴합니다. 그러고 보면 뉴욕은 참 불행한 도시중의 하나지요? 거대한 원숭이 공격부터 해서 한때는 외계인 침공도 받았고, 지구 온난화로 쓰나미의 세례도 받는가 하면 거대한 도마뱀까지 와서 갈기 갈기 찢어 놓았지요.
괴수들이 대도시에 출현하여 인명을 해치고 마천루를 깨부시는 것은 이런 괴수영화에서 담아내는 눈요기 장면들이 더 부각되는 괴수 쟝르영화의 특성이지 만요. 괴수 영화에서 대도시를 배경으로 하는데에는 대도시들이 가지는 문명화에 대한 인간들 원초적인 반작용에 있다고들 합니다. 자연의 회귀를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는 인간들이 문명과 기술주의, 물질만능주의로 대표되는 대도시에 원초적인 괴수들이 등장하여 문명을 파괴하므로써 인간이 가지는 물질적인 면에 대한 반작용을 표현하는 것이지요.

괴물속의 서울
괴물에 등장하는 서울은 괴수영화의 쟝르적 특징인 반문명주의에서 한발 더 나아가 더 강조 되는 부분이 바로 정치적인 면이지요. 괴물의 태생이 되는 용산 미군 부대가 위치해 있으며, 도움이 되지 못하는 정부, 무사안일 주의의 공무원, 뇌물을 받는 공무원, 현상금에 후배를 밀고 하는 선배,괴물의 정체를 은폐하려는 정부와 미국의 상징적 모습으로 서울이 그 배경이 되지요. 괴물에 등장하는 서울은 반문명주의 보다도 정부,미국, 공권력으로 대변되는 기득권층에 대한 그 반작용을 담론화 하기에 다른 괴수영화보다 한차원 높은 괴수영화의 가치를 부여받고, 괴수영화를 한단계 끌어올린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고 생각 됩니다.

머리가 떨어져 나간 자유의 여신상
클로버필드의 배경이 되는 뉴욕은 아직도 괴수영화의 반문명주의 만을 담아내고 있지만, 그만 뉴욕자체가 가지는 뉴욕의 역사가 이 영화를 더욱 상징적으로 만들어 냅니다. 바로 911이지요.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에는 알게 모르게 뉴욕에서 연상되는 911이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제작사도 그러한 상징을 은근히 보여줍니다. 클로버필드 포스터에 나오는 갈기 갈기 찢어지고 머리가 날아가 버린 자유의 여신상, 영화 처음에 괴물의 습격을 받는 장면에서 무너저 내리는 고층빌딩들, 빌딩이 파괴된 후 먼지를 전신에 뒤집어 쓰고 길거리에 우왕좌왕 하는 사람들, 주인공 롭이 구하려고 간 여자친구의 쌍둥이 빌딩을 연상케 하는 아파트의 모습은 누구나 쉽게 911을 떠올리게 되지요. 폭발이 발생하자 모두다 티비에 집중하는 모습도 911이 발생한후 모든 사람이 CNN에 채널 고정을 하는 모습과도 오버랩이 되는 장면입니다.
3. 괴물 VS 몬스터괴물에 등장하는 괴물은 미군에 의해 버려진 오염 물질이라는 실제 사실을 그 모티브로 설정한 만큼 그 태생 자체가 환경오염과 미국이라는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태어나, 납치된 딸을 찾아나가는 힘없는 가족에 반대인 정부, 공권력,미국을 그 대치점으로 상징하게 그려 나가고 있지요.
하지만 클로버필드의 몬스터는 그 태생이 설명되지 않습니다.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태어나 어떻게 뉴욕까지 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배제 되어 있지요. 이것이 클로버필드의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괴수영화의 내러티브인 태생과 죽임을 당하는 서사구조가 전면 배제가 되어, 누구인지 왜인지 모르는 상대로 부터 받는 공격. 일본으로 가는 형제의 송별파티를 하는 평범한 뉴욕커들 앞에 나타난 정체모를 괴수에 대한 공포는 결국 조금더 의미를 부여하자면 그것이 알수없는 테러에 대한 공포가 될 수도 있고, 평범한 삶에서 느닷없이 찾아오는 알지 못하는 공포를 상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가족 VS 뉴욕커
평범한 소시민적인 가족이 부각된 "괴물"
괴물과 클로버필드가 유사성을 가지는 부분이 바로 이부분 입니다. 기존 괴수영화들이 주인공들이 괴수와 관련된 인물들로 설정되고 정부, 군대등의 인물들이 부각되어 괴수의 정체를 발견해 내는 영웅적인 인물이 등장하는게 너무나도 당연했지요. 괴물과 클로버필드는 군대의 배경이나 정부요원이나 연구원등을 배경으로 하는 영웅적 주인공이 아닌 그저 평범한 사람들의 시각에서 괴수를 다루어 냅니다.

셀프카메라를 찍는 두 주인공
납치된 딸을 구해내기 위하여 죽음을 불사하고 괴물과 싸우는 아버지 송강호를 필두로 하는 가족, 평범한 송별회 파티를 녹화하려고 사용한 캠코더의 영상만으로 담아낸 클로버필드는 두드러진 영웅도 없지만 그전 평범한 사람들도 잃어버린 가족을 위하여, 괴물의 공격으로 움직일 수 없는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하여 생명을 걸고 괴물과 맞닥뜨릴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괴물 이전에 이러한 시각을 부각한 영화가 없었던지라 클로버필드의 이야기 전개가 괴물의 컨셉을 이어 받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5. 과감한 괴물 VS 역대 최고의 낚시급 영화봉준호 감독의 인터뷰를 보면 기존 괴수영화에서 관객의 조바심을 조이며 영화 중반까지도 괴물의 모습을 안보여주는 영화들을 싫어한다. 그래서 괴물에서는 과감하게 괴물의 모습을 등장시키는 반전을 산사했다라고 하더군요. 이러한 괴물의 등장방법은 굉장히 신선했고 영화 이야기를 진행하는데 굉장히 효과적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클로버필드는 여전히 괴수 영화의 전형을 답습합니다. 애간장을 태우며 보여줄듯 말듯 음악만으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올리는 대표적 괴수 영화인 "죠스"를 생각 하시면 됩니다. 살짝 살짝 보여주지만 괴수 전체 모습을 안보여주며 관객의 호기심을 최고조로 끌어 올리죠. 광고 마켓팅도 그리 신비주의를 고수하더니 영화도 그렇게 신비주의로 몰아 가더군요. 이러한 컨셉은 총 제작자인 에이브람스의 주특기라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의 히트 티비시리즈인 "로스트"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시즌 1에서 섬의 괴물의 모습은 보여주지 않고 포효소리와 흔들리는 나무들만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게 만드니 성질 급한 사람은 돌아가시지요. 극단적으로 애기하면 "낚시의 달인"이라 할 수 있지요.
어느방법이 더 좋다라고 하기보다는 영화 줄거리와 컨셉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6. 괴물2 VS 클로버필드 전편 혹은 속편(?)이미 괴물2의 제작발표가 있어서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지요. 처음 괴물의 개봉무렵에 봉준호 감독은 속편 제작을 안하다고 했는데 강풀의 시나리오와 밑그림도 발표되어 나름 속편이 가질수 있는 이야기 부족에 대한 우려를 깔끔히 떨쳐 주어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쨋든 괴물2는 예정에 없던 기획에서 시작된 작업이라고 생각 합니다만,
클로버필드는 왠지 이미 전편이나 후편이 기획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요즘 할리우드 영화는 씨리즈까지 기획하고 영화를 만드는데 클로버필드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괴수영화의 전형적 서사구조에서 태생과 종말을 배제 시켰습니다. 이 부분을 저는 나름 미덕이라 생각하며, 이러한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포라는 매력이 만약 전편과 후편을 계획하고자 이렇게 중간부분을 먼저 발표 했다면 이또한 할리우드 영화 시스템에 대한 실망이고요.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겠지요.
어쨋든 미국의 괴물을 만들고 싶었다는 클로버필드의 총제작자 마음처럼 "괴물2"는 한국형 괴수 영화를 대표할 수 있게 전편에 버금가는 명품 괴수영화로 태어 나기를 바래봅니다.
PS.
클로버필드가 끝나고 엔딩 크리딧이 나온다고 극장에서 바로 자리를 뜨지들 마세요. 엔딩 크레딧이 다 끝나고 난후 놓치면 안될 대사가 나옵니다.
아래는 그 문제(?)의 공식 예고편 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번에 이영화봤지만..솔직히 말해 괴물과는 스케일부터 다르던데요..ㅡ_ㅡ; 최고였습니다..;;
2008/01/20 05:59스케일로 따지면이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당해낼 재간은 없지요. 근데 스케일이 크다고 좋은 영화는 아니지요*^^*
2008/01/20 06:13재밋을거같네요...이거 보니까... 헐...
2008/01/21 07:27잘 적으셨쎄여~~ ㅋㅋㅋ
눈팅만하고 갈뻔했다는.... ㄱ- ㅎㅎ
기본적인 재미는 하고요, 낚시성 영화라고 실망하실 분들도 있을거 같고요.즐감하시길~
2008/01/23 05:48엥.. 엔딩 크레딧 이후에 뭔가 있었나요?
2008/01/21 08:54저도 혹시나 해서 끝까지 봤는데, 그런건 없고 그냥 극장 조명 켜지던데요.
놓친건가..;;
영화 엔딩 크레딧이 다나오무렵, 마지막 앤딩 클레딧은 대부분, 돌비나 코닥 마크나오쟎아요. 그 무렵에 감도 낮은 무전기 소리가 들려요. 그 무전기 소리가 나오고 영화가 끝이 나는데, 울나라 상영시 번역이 되어 나올지 모르겠네요. 아주 결정적인(?) 대사가 나오죠 ㅋㅋ
2008/01/23 05:51여기 안왔으면 그냥 좋은 정보 모르고 지나칠뻔 했네요~~ ㅋ
2008/01/21 15:17즐거운 감상이 되시길~
2008/01/23 05:52무전기소리가 그거였다니.. 이런;;
2008/01/23 17:45전 그냥 음악 끝난뒤의 효과음인줄 알고 화면에만 열중했네요..-_-;
멀미 심하신 분들은 절대 비추.
2008/01/24 09:19보고 90분 가량을 멀미만 심하게 하다가 괴로워 하고 나왔습니다.
티비보다가님! 저 기억하시죠? ㅋㅋㅋ
2008/01/24 09:28직쏘의 숨겨진 아들입니다. ㅋㅋㅋ
오늘 이거 보고 왔어요.^^
보면서 블레어 위치랑 비슷하구나 생각했었는데.
역시 티비보다가 님도 그렇게 생각하셨네요.^^
저는 괴물의 공습이 시작되기 직전부터.
강력한 두통이 몰려와서 영화 보는 내내 고생했습니다. ㅋㅋㅋ
엔딩크레딧 끝나고 나오는 중요한 대사도 못 듣고.
그냥 나와버렸어요. ㅋㅋㅋ
그래서 영화 끝나고 꽤 많은 사람들이 그냥 앉아있었군요.
이런 정보도 모르고 그냥 나와버리다니요. ㅋㅋㅋ
아, 그리고 드디어 쏘우4가 디비디로 나왔어요.
어제 나왔는데 바로 구입해버렸답니다. ㅋㅋㅋ
집에 와서 고이 모셔놨다가 밤에 봤는데 역시 재밌더군요!!! ㅋㅋㅋ
쏘우 공식홈페이지에 있는 Trapped 게임 해보셨나요?
안해보셨다면 티비보다가 님도 시간되시면 한번 해보셔요!
은근히 중독성이 있답니다. ㅋㅋㅋ
www.officialsaw.com 이여요. 쿄쿄쿄. (이미 아시겠지만 ㅋ)
즐거운 하루 되시구여.
많이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
안녕하셨어요? ㅋㅋ 정말 혹시 5나 6에 직쏘의 숨겨논 아들이 나오는건 아니겠죠? ㅋㅋ
2008/01/24 18:03트렙드게임 안해 보았어요, 한번 해보러 건너가야 겠네여 ㅋㅋ
이렇게 다시 찾아 주시니 넘 고맙고요. 나중에 5나오면 또 잼난 애기해요 ㅋㅋ
그리고 아래 비밀글로 남겨주신건 아래 벌써 어는분이 말씀해 주셨네요. 아 삭제해야 되나 고민되네요ㅠ.ㅠ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요~
비밀댓글 입니다
2008/01/24 09:30아 이영화 보고 왔는데 마지막 부분에
2008/01/24 09:45무전기 소리 나온다는걸 못들었네여 ㅠㅜ
누구든지 그거 아시면 저한테 알려주시겠어여?? ㅠㅜ
너무 궁금해서 그래용~
스포일될지도 모르겠지만...
혹은 어디 가면 알수 있는지 알려주세여 ㅠㅜ
잘보고갑니다..재미있을거 같네요..
2008/01/24 10:10좀 어지럽긴하지만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군요..
http://blog.daum.net/jan4700
제주배우
저도 못 들었는데..
2008/01/24 10:47뭐라고 그런거죠?
리플달고 간다 꿰~액~
2008/01/24 10:59두 영화를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클로버필드...
2008/01/24 11:26정말 죽여버리고싶네여..
오늘 테크노마트 조조 첨 봤는데여..
정말 뛰쳐나가고싶은 맘 굴뚝~!
저글링들 몇마리 보이고..
나무늘보같이 생긴 큰 괴물 잠깐잠깐 나오고 끝
UCC 보는 기분
정말 멀미 납니다.
정말정말 극장입구에서 볼려는 분들 눈물로 호소하며 말리고싶네여..
솔직히 재밌다고는 못느끼겠던데, 난 한국사람이라서 그런지 괴물이 더재밌었어요~~~ 그리고 뭔가 괴물이랑도 많이비슷하고...
2008/01/24 12:45'It is still alive' 라고 희미하게 들린답니다..-_-;
2008/01/24 12:58어이쿠야 ㄳ
2008/01/24 14:01무전기소리가 무었이었나요..ㅡㅡ;;;
2008/01/24 16:44이거 벌써 개봉한거네요?
2008/01/24 18:07보러 가야겠네요.
이런 거물급 영화가 있다니^ㅡ^ㅎㅎ
어제 개봉 했어요*^^* 즐거운 감상 되시길
2008/01/25 09:27금방 이영화 보고 왔어요~
2008/01/24 23:46괴물과 별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고..
별 생각없이 봤는데...
역시 미국을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스케일부터 다르더군요~
음...
기대 이상이었어요..
사람마다 영화를 보고 나서 느끼는 건 다르겠지만..
오늘처럼 영화를 보면서 관객 전부가 숨 죽이고 영화보는건 처음 이었던것 같아요...
캠코더로 찍는 기법을 사용해서 그런지 관객 모두가 빨려드는 느낌이었어요...
엔딩이 조금 슬프면서도 약간은 여운(?)이 남기는 하지만...
이영화 보고 나서 후회는 안하시걸 생각하네요~
와~~
암튼 전 재밌게 봤어요~~
흐음..결국 낚시에 어지러운 영화다..그거군요..;;
2008/01/25 01:01이런류의 영화에서 가장 재밌게 본건..
으음.. 좀 틀리지만 에이리언..이겠죠..ㅋ
허걱, 아니 제글이 그리 읽혀지나요? ㅠ.ㅠ 어쩜 포인트를 그리 콕 집어내시는지.
2008/01/25 09:23그럼 결국 괴물을 실체가 시원하게 나오는건 아니군요..
2008/01/25 09:16로스트처럼 끝까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그런??
그런거 제일 싫은데.. ㅡㅡㅋ
로스트의 광팬이지만 그 낚시질에 치를 떠는 한사람으로서 안타깝지만 "예"라고 말씀 드려야 겠네여.그런데 그래도 로스트가 재미있듯이 이영화도 잼나여*^^*
2008/01/25 09:37무슨 영화가 이렇습니까
;
2008/01/27 21:14제옆에 있던 형은 중간에 토까지 하로갔습니다.
첨부터 끝까지 영화가 흔들리고
내용도 이상하고
결말또한 후련하지못하고
찌릿한 감동은 조금도 찾아볼수없는
잔인한 그런영화인거같네요
영화 비추고요
이런영화 수입 수출
만들지를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솔직한 평 감사합니다*^^*
2008/01/29 09:41코멘트 달고가라는 오리녀석있는 곳이 댓글창인줄 알고 커서를 찾았다는;; ㅎㅎㅎ
2008/01/28 21:57위에 트랙백글들이 댓글들인줄 알고; ㅎㅎㅎㅎㅎ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요. 댓글달라고 부딤지우는 것도 같아서 조만간에 보내버릴까 생각 중이에요^^
2008/01/29 09:40안녕하세요? tvbodaga님 도깨비뉴스 강지용 기자입니다.
2008/01/30 17:28너무 재미있는 글입니다.
이 글을 도깨비뉴스에 소개해도 될까요?
답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강지용 기자님 안녕하셨고요.
2008/01/30 18:59네 그러세요. 도깨비뉴스에서도 실어 주시면 고맙지요.
항상 수고하시고요.
영화보고 토할 것 같다고 말하던 사람이 많아서 안 보고 있었는데 한번 보고 싶네요~
2008/02/05 15:18엔딩크레딧은 잘 안 보고 일어나는편인데 이 영화는 일찍 자리를 뜨면 안 되겠네요^^
글쎄요, 저는 극장 중간 정도에서 보았는데 별로 어지럽거나 구토 증세 별로 못느끼고 보았어요. 그리고 이런 괴수영화를 많이 좋아하는 스탈이라서 그런지 막 집중감이 생겨서 잼나게 보았어요^^;;
2008/02/05 17:43전 괴물 나오는 영화는 별로 안좋아해서 "괴물"도 티브이에서 해줄때 겨우 한번 봤다는 ;; 개인적으론 별로였어요
2008/02/05 22:27우오오오오 ㅎㅎ
2008/02/09 21:44둘 다 보았는데요 ㅎ 완전 좋았어요 ㅎ
솔직히 저는 뭐..ㅎ 둘다 괜찮았거든요
잘 보고 갑니다
2008/02/11 23:32JJ의 스타일이 고유했던 영화죠 ㅎㅎ 극비 프로젝트, 개인적으로 성공했
2008/02/13 20:42다고 하고 싶네요. 속편은 JJ의 동의만 있으면 계약된다고 하던데,
그 시각 다른 사람의 시점으로 진행되어도 괜찮을 듯~! 잘 보고 가유~!
클로버필드도 나름 괜찮은 영화라고 전 생각합니다. (다른분들께는 죄송합니다.)
2008/09/01 20:51그이유는 이영화가 비록 처음들어보는 감독과 무명배우가 하지만 저는 그것보다는 주인공중 카메라맨, 허드가 중간 중간마다 괴물의 전체모습을 보여주어서 그게 이영화에서 가장 낫다고 보면됩니다. 극장에 가면 큰소리와 큰화면으로 리얼함을 보여주지만 돈아까우시다면 집안에서 다운받아 보는것도 괜찮습니다. 그거 아시나요?? 사실은 이영화에 나오는 괴물이 성체가 아니라 갓난아기였다는걸요.. 아마 아시는분들은 울음소리를 들으신후부터 아셨을겁니다.